일본 아르헨티나 올림픽남자배구분석 7월 31일

# 홈팀 : 일본M FIVB랭킹 2위(1패)

일본은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독일 상대로 2-3(17:25, 25:23, 25:20, 28:30, 12: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8-18, 서브 8-6, 범실 30-30의 결과. 네이션리그 최우수 아웃사이드 히터상을 수상한 에이스가 되는 이시카와 유키(22득점)와 니시다 유지(20득점), 다카하시 란(1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일본 특유의 빠른 공격을 자주 만들지 못했으며 블로킹 싸움(8-18)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 원정팀 : 아르헨티나M FIVB랭킹 8위(1패)

아르헨티나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0-3(20:25, 19: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미들 블로커 아구스틴 루저(8득점)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도쿄 올림픽 득점왕 출진이자 팀의 에이스가 되는 브루노 리마와 아웃사이드 히터 파쿤도 콘테가 각각 7득점에 그쳤던 탓에 힘을 쓰지 못했던 경기. 시브에 약점이 있는 라이트 포지션 선수들의 약점이 노출 되면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장면이 늘어났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상대 블로킹의 벽을 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아졌던 상황. 또한, 팀의 주장이자 세터가 되는 데 체코와 미들블로커 자원들의 속공의 날카로움이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일본이 원정에서 3-1(24:26, 25:22,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8-9, 서브 5-2, 범실 23-18의 결과.

최근 7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독일에게 일격을 허용한 일본 이지만 미국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아르헨티나의 경기력이 워낙 좋지 않았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팀의 핵심이 되는 아웃사이드 히터 파쿤도 콘테가 출전은 감행하고 있지만 발목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컨디션 이다. 

일본이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이다.

승&패=>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